서울시는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계층 2만 가구에 4억5천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으로 쓰는 가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합니다.
서울시가 지급하는 난방용품은 단열 시트, 난방 텐트, 전기매트, 내의, 이불 등으로 사회복지관 등이 전달을 시작했고 일부 가구에는 단열 시공도 지원합니다.
지원물품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 시민과 민간기업의 도움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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